여러분들은 마케팅을 공부하시면서 A/B테스트라는 것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보통 마케팅이나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의사결정을 하려고 할 때 많이 사용되는 방법인데요. 종종 들어보셨을 수도 있고, 처음 들어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케팅을 하며 중요하게 사용된다는데 그냥 지나쳐갈 수가 없겠죠? 그러니 오늘은 A/B테스트에 관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나중에 사업을 하거나 마케팅 대행을 하며 이 분석화된 A/B테스트를 효율적으로 이용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A/B 테스트란 뭘까?
A와 B라는 두 가지의 콘텐츠를 동일한 집단에게 임의로 보여주고 둘중 더 나은 성과를 내는 것을 판단하기 위해 진행하는 테스트인데 보통은 A에는 기존의 것으로 B에는 A를 조금 변형시킨 것으로 많이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이 A/B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 몇 가지 준비를 해두어야 하는데 1. 증명하고자 하는 가설, 테스트를 진행하기 전 본인의 두 콘텐츠에 대하여 가설을 세워 두고 그 가설을 기반으로 진행하여야 합니다. 2.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가설을 세우고 테스트를 진행하여 얻는 결과로 본인이 얻고자 하는 목표를 세워주어야 합니다. 3. 테스트 대상 분류, 내 테스트를 받게 하는 사람들의 집단을 나눌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4. 데이터 세팅, 이 모든 것들을 수치화해서 분석할 수 있는지를 미리 준비해주어야 합니다.
A/B 테스트를 해야하는 이유
지금 이시대에는 정말 많은 마케팅들이 존재합니다. 이런 무수한 마케팅을 각자 브랜드와 기업의 상품에 맞춰 진행해야 하는데 역시 비용 절감이 중요합니다. 쓸데없이 들어가는 마케팅비를 줄여주어야 하는데 지금 현시대에는 그저 마케터와 기업의 직관적인 주관에 의해 결정하는 마케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수치화하고 진행하는 마케팅에 대한 성과 역시 수치화해서 분석하고 그를 수정할 수 있어야 하고, 이 모든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본인들에게 잘 맞는 마케팅을 선별하고 미리 가설을 세워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이 테스트를 진행해주어야 합니다. 마케팅을 하는 모든 분들은 이 수치에 민감하게 촉각을 세워줘야 합니다. 본인의 감만 믿고 진행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가버렸고 모든 것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증명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우선 현재 진행중인 상품의 웹사이트를 먼저 분석하고 성과를 측정해 주세요. 그다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문제점을 찾아줍니다. 구매 전환이 어떤 지점에서 현저히 낮아진다, 이 지점에서 이탈률이 너무 높다 등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다음 여러분이 직면한 상품의 문제점에 대해 가설을 세워줍니다. 구매 전환을 높이기 위해 상세페이지를 수정한다. 문구를 수정해 준다 등의 방법으로 가설을 세워줄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현재 사용되고 있는 콘텐츠를 A, 그리고 그 A에서 특정 요소를 수정하는 B를 생성해 줍니다. 그리고 테스트를 진행해 주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동일한 기관과 동일한 환경에서 진행해주어야 합니다. 두 가지의 예시를 동일 선상에 놓고 더 나은 것을 비교해 보는 것이기 때문에 그에 따르는 환경설정은 동일하게 진행해주어야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테스트의 결과를 보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미리 예측해 두었던 가설이 있을 텐데 그 가설이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틀린다면 거기서 또 한 번 리서치를 해주며 분석을 해주어야 합니다.
주의할 점
A/B 테스트를 하며 여러 주의할 점이 존재하는데 우선 이 테스트를 너무 자주 해주면 안 됩니다. A와 B의 예시를 동일한 선상에서 같은 기간 동안 진행하는 것으로 이러한 테스트가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면 소비자로 하여금 당황하게 만들 수 있고 자주 일어나느 변화에 구매전환이 낮아질 수 있고 내 상품으로 부터 떠날수 있습니다. 또하 그에 따른 매출 손해도 적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A/B 테스트는 절대적인것이 아니니 맹신하면 안됩니다. 이 테스트는 일정 기간동안 일정시간에 적용이 되었기에 항상 100% 맞게 되지 않고 그 예시에 포함되지 않았던 일부 고객으로부터는 알맞지 않은 결과가 도출된 것입니다. 또한 그로부터 시간이 흘렸다면 또 달라졌을 것이니 항상 맞다고 확신하지 않아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정해 나가고 그에 따른 결과도 수집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테스트를 진행하며 생길 수 있는 여러 변수들을 미리 예상해 주어 그 변수로부터 일어날 상황을 미리 방지해 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A/B테스트를 통해 얻고 싶은 목표와 가설을 필히 세워주어야 합니다. 검증하려 하는 가설을 세우지 않았다면 이 테스트의 결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은 단 한 가지도 없을 것입니다.
이 A/B테스트는 그로스해킹을 하며 꼭 들어가는 개념인데요. 그로스해킹은 마케팅을 하며 꼭 알아가야 할 내용이니 모두 알아두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상품을 분석하여 데이터화시키고 문제점을 발견하여 조금 더 나은 상품으로 나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