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려드리러 온 유스타임입니다. 오늘 새롭게 알아볼 마케팅 전문 용어는 타겟 마케팅(target marketing)입니다. 타켓 마케팅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도 있을 것도 아예 생전 처음 듣는 단어인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 타겟 마케팅은 기본적으로 스타트업 혹은 기업이 물건을 팔기 시작할 때 사전에 미리 정하고 제작과 판매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타겟 마케팅의 개념과 특징에 대하여 저 유스타임과 함께 알아보시죠. 아래 뒤 따라오는 글을 읽어보시고 본인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되시면 맘껏 받아들여 보시길 바랍니다.
타겟 마케팅(target marketing)이란?
타겟 마케팅이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타겟을 정해놓고 마케팅을 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내가 물건을 팔 때 이 물건을 어느 누구에게 팔 것인가를 미리 정해놓고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뭐 이것이 간단한 개념이고 별 것 없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초기 사업자 초보분들이 이 타겟을 안정해 놓고 사업을 시작해 많이 망하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아이디어와 생각만 믿고 어려운 사업의 시장에 발을 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전에 아무런 마케팅에 대한 생각과 정보 없이는 현시대에서 성공해내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장사를 예를 들어 설명해 보자면 많은 초보분들이 자신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것을 판매하게 된다면 정말 무조건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을 가집니다. 지금 시장에서 보지 못한 유니크한 소재일 수도 있고, 나만의 특별한 서비스 혹은 그 어딘가라고 생각하고 쉽게 장사를 시작합니다. 정작 그 상품을 사 줄 소비자들은 생각을 하지 않고는 말이죠. 내가 상품을 팔 거면 어떤 상품을, 누구에게, 어디서, 어떻게, 어떤 마케팅으로 팔 것인가를 잘 고민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어려운 길로 빠뜨리기도 합니다.
특징과 사례
여러 사례들을 예시로 보여드리며 특징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상품의 타겟 마케팅을 보자면 밀키트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밀키트는 한 요리에 들어가는 모든 식재료를 2~4인분 정도로 소분을 해서 예쁘게 박스 안에 넣어서 판매를 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모든 재료가 들어있어서 이 밀키트 하나만 사면 다른 식자재는 굳이 살 필요가 없지요. 그렇다면 이 밀키트의 타겟은 누가 될까요? 일단 요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가정을 타깃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현시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집에서 모든 요리과정을 하기는 어려운 가정을 생각할 수 있고, 많은 식재료를 사기에는 비용이 부담이 되는 1인가구를 타겟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이 타겟을 잘 알아보고 마케팅을 시작해야겠지요. 타겟을 잡았다면 이 타겟에게 어떻게 노출될 것인가도 충분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다음의 예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나이키를 보겠습니다. 이 나이키는 의류 스포츠 브랜드로, 스포츠웨어를 주로 생산합니다. 그렇다면 이 스포츠웨어를 소비해 줄, 평소에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잡아야 하지, 정장과 유니폼을 주로 입는 직장인들을 타겟으로 잡으면 안 됩니다. 물론 이들이 소비해 줄 수는 있지만 이것에 모든 것을 믿고 확신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이처럼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상품들과 상점들, 브랜드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간단하게 이 상품이 누구에게 어울릴 것인가, 누가 많이 이용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머릿속에 떠오를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기업들이 타겟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기 때문입니다. 지금에서야 우리는 머릿속으로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초기에 이 브랜드들이 타겟을 잘 정해놓고 그에 따른 마케팅을 잘 해내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창출해 낸 것입니다.
용어
타겟 마케팅에는 고객 페르소나(customer perspna), 지리적, 인구통계, 세분화등 다양한 용어들이 있습니다. 고객 페르소나는 내가 누구인지 잘 알고 있나라는 것의 페르소나에서 확장된 개념으로 내가 타겟할 고객이 어떤사람들인가하는 개념입니다. 다음으로 지리적 통계는 내가 상품을 팔 때 지리적 특성을 계산하는 것으로 만약 내가 주점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3~4인 가족이 많은 아파트촌, 학교근처, 신도시 부근 보다는 번화가, 대학로 부근에서 하기 더 좋다고 생각되는 것을 얘기합니다. 다음으로 인구통계란 내가 생각하는 고객들의 나이, 성별, 가구소득, 특징 들을 얘기합니다.
결론
오늘은 타겟 마케팅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아마 이 글을 읽기전에는 그저 간단한 개념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간단해 보이는 타겟 마케팅도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제대로 해놓지 않고 들어간다면 많은 곤욕을 치룰수도 있습니다. 내가 상품을 만들고, 신박해 보이고 대단해보이는 이 상품을 팔려고 하는데 정작 사줄 사람들을 몰라 우왕좌왕하고 사업이 위태로워 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 타겟 마케팅에 대한 개념을 충분히 인지하고 필히 이 개념을 여러분들의 사업에 적용시켜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유용한 마케팅 정보를 알려드린 유스타임이었습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